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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ve80의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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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33)
브릿팝의 교과서 Blur 완전 해부 (역사, 멤버, 명곡)

90년대를 대표하는 브릿팝 밴드 중 하나인 블러(Blur)는 영국 음악사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그들의 음악을 단순한 록음악이라고 표현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도 저는 이들의 음악을 명확하게 어떤 장르인지 혹은 어떤 스타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은 락밴드의 구성이고 전형적인 락송도 만들곤 했습니다. 그러나 쉽사리 락밴드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물론 이들의 장르를 브릿팝이라고 합니다. 브릿팝도 록의 장르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브릿팝이란 이름이 '브리티시 모던록'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Blur라는 아리송한 밴드의 역사와 구성원, 그리고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Blur가 왜 브릿팝의 ‘교과서’라 불리는지를요.Blur의 시작과 브릿팝의 탄생 (역사)Blur는 1988년, 런던 골..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4. 9. 00:52
포스트 록 대표 밴드 Sigur Rós의 사운드 특징

디스크립션: 주제 소개Sigur Rós는 포스트 록 장르를 대표하는 아이슬란드 밴드입니다. 특유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사운드로 전 세계 수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이들의 음악을 접했을 때 상당히 미묘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종교음악인가? 록음악은 아닌 것 같은데 이 삶이 끝나면 저 세상에서 나올 법한 음악을 듣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다 이들의 대표곡인 호피폴라(Hoppípolla)를 듣게 되었을 때의 카타르시스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이곡을 듣고 있는 여기 내 방이 천국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이들의 음악은 단순한 멜로디를 넘어서 하나의 예술 작품같습니다. 그리고 한 편의 그림 같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Sigur Rós의 독특한 사운드의 특징과 ..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4. 7. 18:01
뉴메탈 장르의 대표주자 (limp bizkit 역사)

limp bizkit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전 세계 록 음악계를 뒤흔든 밴드입니다. Korn과 함께 뉴메탈(New Metal) 혹은 랩메탈의 붐을 일으켰습니다. 하나의 장르를 생성하고 널리 퍼뜨린 대단한 업적을 가진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힙합과 메탈을 적절하게 뒤섞은 사운드, 헤드뱅잉보다는 어깨를 덩실덩실 흔들게 하는 그루브, 그리고 반항적인 퍼포먼스로 젊은 세대의 분노와 에너지를 대변했던 그들은 음악뿐 아니라 시대적 분위기까지 대변한 문화적 아이콘이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limp bizkit의 역사와 뉴메탈 장르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밴드 결성과 초기 활동 (결성, 프레드 더스트, 플로리다)limp bizkit은 1994년 미국 플로리다주..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4. 6. 16:45
Def Leppard 전설의 록밴드 (히트곡, 역사, 인기)

Def Leppard는 1970년대 영국 셰필드에서 결성된 전설적인 록밴드입니다. 고등학생시절 이들의 내한공연을 보지 못한 것에 한이 맺혀 며칠 밤을 울기도 했습니다. 친구 한 명이 티켓이 몇 장 있다 하여 기대했지만 그 친구는 나보다 더 친한 친구들과 간다 하니 매우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린 거였죠. 공연도 못 보고 그 친하다는 그룹에 끼지 못한 것도 참 섭섭했었지요. 다시 돌아와서 Def Leppard 는 헤비메탈과 하드 록을 대중적으로 끌어올린 주역 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억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리며 명실상부한 록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Def Leppard의 히트곡, 역사, 그리고 대중적 인기의 비결을 상세히 소개합니다...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4. 5. 15:56
요즘 뜨는 록음악 (포스트펑크, 사이키델릭, 신스록)

요즘 뭐가 뜨고 있는가요?2025년 현재와 90년대의 록음악의 영향력은 하늘과 땅의 차이만큼 크게 다르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록이란 장르가 음악계를 주도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앙에 위치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음반판매량과 방송 횟수가 상업적 성공의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였습니다. 앨범을 구입하고 공연을 관람함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를 지지하는 록마니아 들은 다른 장르의 팬들에 비해 충성심이 유독 높은 것은 아니었나 생각도 듭니다. 세월이 흐르고 세상이 변하니 록음악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입니다. 록음악이 더 이상 예전 같지 못하다, 록음악은 죽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록음악은 단순한 장르를 넘어 두 개 이상의 장르와 수많은 스타일이 융합하여 진화하고..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4. 5. 14:27
Linkin Park의 유산 (체스터 베닝턴, 회고, 전설)

Linkin park 소개Linkin park는 2000년대 초반 록 음악의 중심에 선 전설적인 밴드입니다. 제 기억으로난 갑자기 어디선가 불쑥 나타나 전 세계를 뒤 흔든 밴드였습니다. 당시에 유행하던 장르이기도 했고 (생겨난 많은 밴드들이  DJ멤버를 가지고 있었지요.) 수많은 팬들의 청춘을 함께한 음악적 동반자였습니다. 특히 보컬인 체스터 베닝턴의 강렬한 보이스 때로는 너무나도 감성적인 보이스 그의 이중적인 모습이 밴드의 상징 그 자체였습니다. 그의 죽음 이후, 많은 팬들이 다시금 Linkin park의 음악을 회고하며 그 유산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체스터 베닝턴의 인생과 음악, 그리고 링킨파크가 남긴 거대한 흔적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체스터 베닝턴의 삶과 죽음체스터 베닝턴은 1976..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4. 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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