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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앨범별 변화에 관한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 Metallica는 헤비메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밴드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초기 스래쉬 메탈 사운드에서부터 실험적인 시도와 대중성을 가미한 앨범까지, 메탈리카의 음악적 변화는 팬들에게 끊임없는 화제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메탈리카의 주요 앨범을 중심으로, 그들의 음악적 변천사를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야기해보려 합니다.1. 초기 스래쉬 메탈 사운드 (Kill 'Em All ~ …And Justice for All)Metallica는 1983년 첫 정규 앨범 [Kill 'Em All]을 발표하며 스래쉬 메탈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빠른 속도의 리프와 공격적인 드러밍이 특징인 이 앨범은 Hit the Lights, Seek & Destroy 등의.. 2025. 3. 23.
Mötley Crüe 에 관한 너무나 주관적인 이야기 머틀리 크루(Mötley Crüe)는 1981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헤비메탈 밴드입니다. 이들은 화려한 퍼포먼스, 시원시원한 음악 스타일, 그리고 각종 스캔들로 가득한 삶으로 1980~90년대 록 음악계를 장악했습니다. 대표곡으로는 "Kickstart My Heart", "Dr. Feelgood", "Home Sweet Home", "Girls, Girls, Girls" 등이 있으며,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 밴드의 수식어로 전설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것에 반대하는 이는 없을 것 입니다.1. 밴드 결성 및 초기 역사Mötley Crüe는 1981년, 베이시스트 니키 식스(Nikki Sixx)와 드러머 토미 리(Tommy Lee)를 중심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이후 기타리스트 믹 마.. 2025. 3. 20.
90년대 록을 좋아한다면? Skid Row 필청 명곡 Skid Row는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까지 미국에서 가잘 잘 나가던 헤비메탈 밴드였습니다. 강렬한 기타 리프, 파워풀한 보컬, 그리고 반항적인 가사가 특징이며 무엇보다 당대 꽃미남 보컬이었던 세바스찬 바흐의 미남계(?)와 무대매너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의 세바스찬 바흐정도의 외모라면 음악성이 없거나 연주실력이 형편없어도, 곡이 평범한 수준이라 할지라도  Skid Row는 큰 사랑을 받는 인기밴드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세바스찬 바흐의 외모가 뛰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Skid Row는 보컬의 외모덕만 본 밴드는 결코 아닙니다. 오히려 보컬 때문에 피해를 본 밴드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바스찬 바흐는 1996년에 탈퇴했고  2020년대에 와서 본인은 재가입을 바라지만 현재의 .. 2025. 3. 19.
Helloween과의 첫 만남,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이야기. Helloween은 파워메탈의 아버지Helloween은 1985년에 데뷔앨범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총 16장의 앨범을 발매한 대표적인 파워메탈밴드입니다. 파워메탈의 아버지 격인 밴드입니다. 독일출신의 밴드이지만 모든 곡은 영어 가사입니다. 유럽은 물론 미국이나 아시아에서도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밴드입니다. 특히 일본에 열광적인 팬들이 많고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매우 높은 밴드 중 하나입니다. Helloween은 크게 두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보컬이 한 차례 교체되었기에 그 전후로 나뉜다는 것입니다.Micheal Kiske는 1993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이후 Andi Deris로 교체되어 1994년부터 2015년까지 10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2021년에는 마이클 키스케와 앤디 데리스가 함.. 2025. 3. 9.